바세린 Vaseline 퓨어 스킨 젤리 오리지널 밤 구매후기

바세린 Vaseline 퓨어 스킨 젤리 오리지널 밤 구매후기

 

 

 

 

 

겨울철이라 그런지 손이 항상 건조해져

평소에는 잘 바르지 않는 핸드크림을

꼭 발라준다.

 

근데 핸드크림도 바르는 순간만

촉촉해질 뿐

나에겐 좀 더 강력한 보습이 필요했다.

 

그래서 선택한 바세린 밤!

 

바세린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보습효과의 끝판왕이라 해도 될 만큼~

 

이쯤에서 바세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면,

 

 

석유에서 여러 기름들을 증류하고 남은 잔여물을

탈색, 정제하여 만든 백색 또는 황색의 젤리 형태의

혼합물로, 석유 젤리라고도 부른다.

 

유니레버코리아가 유통하는 기본적인

바셀린은 이 페트롤라툼 100%로 표기되어 있다.

단일한 물질이 아니라 혼합물이며 주로 여러 가지의

파리핀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바셀린은 석유 젤리의 상표명으로서

원래는 고유명사였지만 일반 명사화한 단어다.

 

표제어인 '바셀린' 이란 표기는

국립국어원이 정한 외래어 표기법에

근거한 것이지만, 정작 본토발음은

'배설린'에 가깝고, 유니레버코리아에서

사용하는 공식상 표명은 셀에서 'ㄹ'이 빠진

'바세린' 이다.

 

 

 

뚜껑을 열면 마치 참치캔 따듯

플라스틱 마게가 있고

생각했던 대로 누런색깔에

고체형태로 되어있다.

 

밤 형태라 뻑뻑한 느낌으로

냄새도 석유? 냄새같이

그닥 좋진 않다.

 

 

 

그래서 호불호가 많이 나뉠 거 같고

나 역시 이런 느낌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아

잘 때나 바르고 자야겠단 생각이 ㅋㅋ

 

그래도 발라있는 동안은

끈적끈적하지만 보습효과는

보장되는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 없이

막 사용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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