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이즈 제품 롤슬라이스 드럼통 양배추 써는 기계 구입 후기
All is 제품 채칼통, 회오리감자칼, 만능강판
문득, 점심으로 돈까스를 먹다가
함께 나온 양배추 샐러드를 보며
어쩜 이리 얇게 썰었지?!
물론 기계로 썰었겠지만 ㅋㅋ
얇게 썰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고
많이 먹을수 있는 장점이..
집에서 썰면 그런 사이즈가 절대로 안 나오는 걸 알기에
갑자기 양배추 기계를 사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평소에 채소를 잘안먹어서
이런 거라도 사서 활용할 겸 억지로라도 먹어보려는
수작 아닌 수작; ㅎ
굳이 기계를 써야 하냐고?
물론 강판 같은 거 사용해도 얇게 썰리지만
강판에 대한 안 좋은 기억땜시롱 ㅋ
그렇다고 비싼 기계는 아니고 저렴한 걸로다가
하나 장만하고 싶었다.
그래서 사이트를 찾아보다 우연히 발견한
All is 제품!
물론 이 브랜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단지 타 브랜드에 비해 디자인이 좀 더 낫다는 거밖에...
가격도 저렴해서 일단 사보자 하고 냉큼 불렀다.
어랏? 근데 해외배송 제품이었네?
뭐.. 급한 거 아니니까 일단 불러놓고..
배송은 한 5일 정도 걸렸나?
일주일은 안된 게 온 거 같다!
제품은 분홍색 비닐에 쌓여왔다;
비닐은 뜯어보면 뽁뽁이에 상자가 포장되어 있지만
뽁뽁이까지 다 뜯어보니 상자 한쪽이
쫌 찌그러져 있었다는;
그래도 제품에 파손이 있거나 한건 아니니까
그냥 넘어갔다.
근데 상자에 너무 버젓이 이 제품은 중국제품입니다라고
홍보라도 하는 듯;
중국인셰프? 와 포장 자체가 참 중국 스러운..
쫌 거시기했다 ㅋㅋ
저렴한 이유가 있었군~
가격은 25,900원 + 3,000원(배송비)
하지만 난 포인트를 이용해서 더 저렴하게 샀찌롱~
상자 안을 살펴보니,
메인 기계 1개와 손잡이는 따로 분리되어 있었고
여러 개의 종류별 채칼,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었다.
실물은 화면하고 비슷했고, 색상은 퍼플?
근데 채칼이 왜 이리 많은 거야;;
저걸 언제 다쓰나; ㅋ
판매사이트 이미지 보니
일반적인 채 썰기부터 감자칩 웨이브 썰기
그냥 슬라이스까지,,
굳이 나에게는 필요 없을 거 같지만
언젠가는 사용할 수도?
아 그리고 궁금했던 게 채칼들이
왜 같은 게 두 개 씩 들어있지? 하고
봤더니..
통 안에 칼이 양옆으로 두 개씩 부착이되야 한다.
채칼분리는 의외로 쉬웠다.
손잡이 쪽 둥근 원형뚜껑을 돌리면
손잡이가 빠지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채칼통이 빠진다.
채칼은 양옆 홈부분을 살짝눌러서 빼면
쉽게 빠진다.
원하는 칼날을 골라서 그대로 끼워주면 끝!
처음 개봉했을 때 기존에 들어있던 칼은 잘게 썰어주는
거라면 우리가 흔히 먹는
양배추 채썰기는 칼날이 길게 박혀있는
채칼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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