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 미팅룸, 접견실 인테리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무실에 없어서는 안 될 공간이 있다면

그건 아마 회의실이라 할 수 있겠다.

 

아무리 규모(공간)가 작은회사라 할지언정

조그맣게라도 회의할 수 있는 공간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회의실 공간은 회사 내 중요 문제를 의논하거나

프로젝트 및 업무 관련 얘기를 주로 이 공간에서 한다.

 

물론 이공간에서 외부 손님을 맞을 수도 있고

때로는 직원들의 휴식공간이 되기도 한다.

 

예전에는 단순히 미팅만 하는공간으로 인식이 되었다면

요즘은 여러 가지 멀티공간으로, 

어쩌면 사무실의 포인트공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특히 요즘엔 대형 모니터 하나씩은 기본적으로 설치하고

다른 공간들보다 인테리어에 더 신경을 쓴다.

 

 

 

다음은 여러 가지 회의실 관련 이미지를 간추려 보았다.

 

 

 

출처: 5osa

 

도트 모양의 천정이 인상적인 이 공간은

가변형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회의할 때는 막힌 벽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오픈하여

휴식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끔

센스 있는 디자인을 하였다.

 

 

출처: 5osa

 

 

지금도 변함없이 인기 있는 디자인으로

천정 모양과 바닥 모양을 비슷하게 디자인하여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유니크한 느낌을 주었다.

 

딱딱할 수 있는 네모반듯한 공간에

타원형 천정 돌출 오브제와
바닥 카펫타일의 톤 변화를 줘 디자인을 하였다.

 

 

출처: 5osa

 

얼핏 볼 때는 그냥 평범한 회의실 같지만

회의테이블의 모양이나 매립된 모니터 벽체의 

각진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굴려 마감하였고

천정 또한 간접조명을 설치해 약간의 사이버틱한 느낌을 준다.

 

 

출처: 5osa

 

 

회의실 공간 자체는 특별할 것 없는

유리벽체로 둘러싸여 있지만

좌, 우측의 외부 벽체가
포인트가 되는 돋보이는 공간이다.

 

 

출처: 5osa

 

 

전체적으로 둥근 원형 이미지를

컨셉으로 잡은듯한,

특이한 점은 벽체가 없는 형태로

실커튼 재질로 파티션과 벽체 개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가구 색의 포인트를 줘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출처: 5osa

 

 

블랙 앤 화이트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바닥 러그와 벽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작품을 디스플레이하여 센스 있는 공간을 연출하였다. 

 

이외에도 전체적인 사무실 인테리어 컨셉에 동일하게 가기도 하고

특히 접견실 같은 경우는 중후하게 클래식한 분위기로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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