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구매한 팬톤 마우스패드 구매후기!

다이소에서 구매한 팬톤 마우스패드 구매후기!

 

 

 

 

요번에 노트북이랑 이것저것 구입하면서

컴퓨터 주변기기가 좀 필요했다.

 

집에 마우스 패드가 있긴 하나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오래됐기도 했고

어차피 소모품이라 바꿀 때가 되어서ㅋ

 

패드 같은 간단한 건 굳이 인터넷에서 안 사고

저렴한 물건이 많은 다이소를 종종 이용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다이소에서 구매하려고 방문했더랬다.

제품의 종류가 그리 많진 않았지만

내 눈에 띈 팬톤 마우스패드!

 

 

 

예전에 사무실에서 한번 써본 적이 있었는데

그건 플라스틱재질에 사이즈도 작고

얇은 패드였다.

몇 달 써봤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다.

왜냐면 재질 때문에 플라스틱과 플라스틱이 

만나니까 긁힘이 많았고 색상까지 벗겨지는 사태가..

 

그때 그 제품이 아마 1,000원짜리였나?ㅋ

그래서 딱 가격만치 하는군~

생각했었는데.. ㅋ

 

아무튼, 요번엔 팬톤패드 신상이 나왔다!

딱딱한 재질이 아닌 네오프렌 소재에 패드~

 

 

 

첨에 봤던 색상이 아이보리 색상이었고,

때가 잘 탈 거 같아 그 뒤에 어떤 색상이 있나

봤더니 아주 연한 그레이 색상이 있네?

 

뭐지 컬러들이 왜 이리 밝은 거밖에 없나 하고

사지 말까 하던 찰나에

옆쪽에 어두운 색상이 눈에 들어왔다.

어두운 브라운컬러가 있었고

그 뒤에 카키색상이 있네?

색상이 다양치 못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ㅋ

 

브라운이냐 카키냐 둘 중에 나는

칙칙한 브라운보다는 카키가 낫겠다 싶었다.

 

집에 와서 뜯어보니 두께가 살짝 얇은 감이

없지 않아 있었고 뒤판이 미끄러지지 않게

논슬립 패드로 되어 있었는데..

 

나는 살짝 더 고정되게끔 하드 하게

두께감 있는 약간의 고무재질?이라 해야 하나

이랬음 완벽했을 텐데.. ㅋ

 

이 가격에 뭘더 바라겠어..

그럴 거면 아예 좋은걸 샀겠지 ㅎㅎ

 

그래도 만족한다!

사이즈도 괜찮고 얇지만 밀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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