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볼 캔버스화 VS 스프리스 척테일러 컨버스화 [ ft. E.H.S]

CATCHBALL PICNIC SUEDE_ X E.H.S Pure White

 

 

 

 

 

평상시에 운동화를 많이 신고 다니는 나..

원래도 운동화를 좋아하지만,

데일리룩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가벼운 신발을

즐겨 신는다!

 

특히 아무 옷에나 다 잘 어울리는

컨버스화를 자주 신는데..

 

예전에 컨버스 척테일러 제품을 두 켤레를 샀더랬다.

하나는 군청색이라 해야 하나?

또 하나는 화이트~

 

화이트 신발은 진짜 주구장창 신을 정도로

몇 년을 신었는지..

그 당시 가죽제품을 샀었는데..

지금은 안 나온다 ㅠ 맘에 드는 신발인데

왜 안 나오는 거지?!

이럴 줄 알았으면 몇 개 쟁여놓을걸 ㅎㅎ

 

 

아무튼 컨버스화는 활용도가 높아서

진짜 여러 켤레 갖고 싶을 정도로 욕심이 난다.

 

흰색운동화도 많지만 캔버스화처럼

얄상하고 슬림한 신발이 필요해

여기저기 사이트를 기웃거리다 29cm라는

사이트에서 괜찮은 신발을 발견!

 

내가 운이 좋은 건지 오랫동안 세일을

해왔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가격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여러 브랜드의 신발을 장바구니에 마구 담기 시작;

 

몇 개의 브랜드를 담아놓고선

최종적으로 두 켤레를 고르게 되었는데

우연인지 몰라도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두켤레를

사게 되었네?ㅋ

 

 

 

 

하나는 지금 신기에는 저기하지만

가을, 겨울에 신으려고 미리 사두었다!

 

 

 

스웨이드 소재의 신발인데.

컬러가 맘에 들어 그냥 사버렸다;

 

이 제품도 캐치볼 제품으로

모델명이 피크닉 스웨이드네?; ㅎ

신발끈이 약간은 두꺼워서 살짝 miss지만

그래도 맘에 든다!

 

 

 

그리고 화이트 신발!

천 재질이 진짜 캔버스재질이라..

호불호가 나뉠꺼같다~

때가 잘 타는 재질이라..

비 오는 날은 거의 못 신을 거 같고

날 맑은 날에만 신는 걸로!

 

모양은 스프리스 신발모양과 거의 흡사한데..

앞코의 고무 부분이 약간은 튀어나와있는?

그리고 앞굽에 세로로 무늬가 있다.

맘에 드는 건 너무 화이트가 아니라는 점!

 

보통 새 신발을 신으면 왠지 부끄럽다고 해야 하나?ㅎ

너무 쨍하게 하얘서 신발산거 티 나는 게

제일 민망하다는~ ㅋㅋ

 

 

 

앞전에 스웨이드 신발은 여유끈이 있던데

요건 없네? 가격은 더 나가면서;

 

어쨌든.. 전체적으로 화이트였으면 밋밋했을 텐데..

밑창이랑 신발 끈 그리고 바디에 스티치까지

약간은 아이보리색상으로 배색되어 있어서

더 괜찮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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