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Life

분당 정자역 새로생긴 빵집 콘트란쉐리에 바질소금빵, 크로와상 후기!

728x90
반응형

GONTRAN CHERRIER 바질 소금빵, 크로와상 후기!

 

 

 

 

 

우리 동네에 콘트라쉐리에 빵집이 또 생겼다!

 

원래 윗쪽(네이버사옥)가는쪽에 있던 게

아래로 내려온 건지..

장사가 잘돼서 또 생긴 건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아무튼! 생겼으니까 한번 가줘야지ㅋ

 

원래 여기가 크로와상 맛집이라..

 

나는 개인적으로 크로와상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렇게 구미가 당기진 않았는데

그래도 다른 맛난 빵이 있을 거 같아서..

겸사겸사 갔더랬다!

 

 

오픈한 지 얼마안됀 가게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없는 건 왜지?

자리가 별로인 건가...

 

하긴 나도 의아했던 게..

그 건물이 모텔을 리모델링 한 건물이라..

근데 그 건물 1층에 빵집이라니 ㅋ

그리고 옆에는 맘스터치까지 입점해 주시고...

 

 

 

자리는 1, 2층을 다쓰나브다!

커피에 브런치도 하는 거 같은데..

 

1층 매장은 그리 크지 않았다.

테이블이 몇 개 안 됐고 매장에서 먹는다면

2층으로 가는 게 더 좋을 거 같다는..

 

 

 

아무튼 빵을 둘러보는데 왜 이렇게 먹고 싶은 게 없지 ㅠ

그래서 나는 그냥 제일 기본적인 크로와상과

바질소금빵을 사고 왔다 ㅋ

 

 

 

비주얼은 아주 그럴싸 ㅋ

모형이라 해도 믿겠쒀~

 

근데 맛은..

원래 크로와상은 겉은 쫌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겉바속촉 아녔나?!

전반적으로 빵이 눅눅;;

 

아니 왜 빵을 공기 중에 노출시키지?!

안 그래도 요새 코로나다 뭐다 요즘 같은 시기에..

 

밖에 한참 있었던 것 같은..

 

바로 바질 소금빵도 먹어봤는데..

이것 역시, 빵이 눅눅했고

요건 버터인지 기름인지 왜 이렇게 느끼한지 ㅠ

 

손님이 없는 이유를 알아버렸다;;

 

빵은 진짜 바로 만든 갓 구운 빵이 최곤데~

여긴 회전이 빨리빨리 안되는 것 같았다.

좀 더 신경 써 주시길 바라며...

 

 

 

정자역 새로생긴 빵집 일리에 콩브레 [ft. 구 안데르센 제과]

일리에 콩브레 소금빵 & 찹쌀 패스츄리 오늘따라 갑자기 스콘이 먹고 싶어 겸사겸사 새로 생긴 빵집에 가보았다 ㅋ 예전에도 나름 잘되었던 가게였는데.. 왜 갑자기 사라진 건지.. 아님 주인은

heng000.com

 

 

쌀빵 전문점 외계인 방앗간 인절미빵, 꼬소미 맛은?

쌀빵 전문점 외계인 방앗간 인절미빵, 꼬소미 맛은? 빵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생각날때가 있다. 점심 먹고 난 후, 딱 출출한 4시 정도가 되면?ㅋ 요즘 날씨도 좋고해서 마실을 다녀온 후

heng000.com

 

 

문정역 새로생긴 호두과자집 '복호두' 구매 후기!

문정역 새로 생긴 호두과자집 '복호두' 구매 후기! 요새는 너무 빨리 가게들이 없어지고 새로 생긴다; 문정역을 1년 넘게 있었는데.. 내가 본 것만도 대여섯 가게는 되니까~ 한편으론 이해가 되면

heng000.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