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사의 비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계란

 

공사 시 작업면이 높아서 손이 닿지 않아 작업하기 어려울 때 필요한 면적을

확보하기 위한 가설물을 말한다.

 

사용목적

 

- 작업의 용이

- 재료의 운반

- 작업원의 통로

- 작업 발판의 역할

 

비계의 종류

 

· 재료별 분류

   통나무비계, 파이프 비계(단관, 틀)

 

· 공법별 분류

   외줄비계, 겹비계, 쌍줄 비계, 틀비계, 달비계

 

· 용도별 분류

   - 외부비계

     외줄비계, 겹비계, 쌍줄 비계, 달비계

   - 내부비계

     수평 비계, 말비계(우마)

 

용도별 비계 분류

외부비계

- 외줄 비계

  설치가 비교적 간단하고 경미한 외부공사에 사용

 

- 겹비계

  하나의 기둥에 2개의 띠장을 걸치고, 그 위에 장선을 설치

 

- 쌍줄 비계

  본비계라고도 하며, 고층건물의 중량물 공사에 사용

 

- 달비계

  건물에 고정된 보나 지지대에 와이어로 달아맨 비계로 외부 수리,

  치장 공사, 마감 청소 등에 사용

내부 비계

 

- 수평 비계

  틀을 짜 대고, 그 위에 선반을 설치하여 넓은 작업면을 확보

 

- 말비계(우마)

  이동이 간편한 발돋움용 소형 비계로 주로 실내에서 사용

 

 

 

재료별 비계 분류

 

통나무 비계

 

- 재료

   · 낙엽송, 삼나무

   · 직경 10~12cm 이내, 끝마무리 지름 4.5cm, 길이 720cm

 

- 결속선 : 철선 #8~10, 아연도금 #16~18

 

- 간격

   · 비계기둥: 1.5~1.8m

   · 띠장, 장선: 1.5m(지상에서 1 띠장까지는 2~3m 이하)

   · 가새: 수평 간격 14m 내외, 45˚ 각도

   · 벽체 연결: 수직 5.5m 이하, 수평 7.5m 이하

   · 하부고정: 60cm 이상 밑둥묻힘 또는 밑둥잡이로 고정

 

 

- 비계발판

   · 3.6 x 25cm 단면, 길이 3.6m의 널재나 구멍 철판을 사용

   · 설치는 장선에서 20cm 이하 내밀고 30cm 이상 겹치며,

    널 사이는 3cm 이하로 하여 비계장선에 고정

 

단관 파이프 비계

 

- 비계기둥간격

   · 보(간사이) 방향: 0.9~1.5m

   · 띠장(도리) 방향: 1.5~1.8m

 

- 띠장, 장선 : 1.5m

    (지상에서 1 띠장까지 2m 이하)

 

- 가새: 수평 간격 15m 내외, 45˚ 각도

 

- 구조체와 연결 간격

   · 수직 5m 내외

   · 수평 5m 이하

 

- 하중 한도

   · 기둥 1본의 하중 700kg 이내

   · 기둥 사이의 적재하중 400kg 이내

 

강관틀비계

 

- 최고 높이 : 45m 이내

 

- 구조체와 연결 간격

   · 수직 6m 내외

   · 수평 8m 이하

 

- 하중 한도

   · 기둥 1본의 적재하중 2,500kg 이내

   · 기둥 사이의 적재하중 400kg 이내

    (틀 사이 간격: 1.8m)

 

- 설치 간격

   · 높이 20m 초과 시, 중량 작업 시 틀 높이 2m 이하,

     틀 간격 1.8m 이내

 

- 중요 부품 : 띠장(수평) 틀, 세로 틀, 교차가새

 

 

 

※ 낙하물 방지시설

 

구   분	특   징
낙하물 방지망	공사 중 공사장 주변에 건축재가 비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안전시설재
안전방망	엘리베이터 홀 내부 및 구조체 외부, 철골구조물 하부 등과 같이 작업 중 추락의 위험이 있는 곳에는 안전방망을 설치
방호선반	주출입구 및 리프트 출입구 상부에 설치하는 안전선반
투하설비	물체를 투하하는 위치에 비산을 방지하기 위한 투하설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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