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가구 브랜드명, 그것이 알고싶다!

디자인 가구는 어디서 사야 할까? 

 

 

출처: pastoe

 

요즘엔 특이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가구들의 넘쳐난다.

 

특히나 TV 속 연예인들 집들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집 가격부터 위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제품 하나하나에서부터

어떤 라이프 생활을 즐기는지

시청자들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명, 가구 등은 왠지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어디 제품인지 궁금해한다.

 

웬만한 건 거의 다 수입제품들이고

고가의 물건들이 많다.

 

우리나라 제품들도 요새는 디자인면이나

퀄리티면으로도 많이 올라왔지만

 

개인적으론,

아직까진 해외 브랜드 제품이

예쁘고 특이한 제품들이

많은 건 사실이다.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어쨌든 중요한 건,

공간 분위기에 맞는

제품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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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외 디자인 가구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출처: 유에스엠

USM

1965년 스위스 엔지니어 파울 셰러(Paul Scharer)와

건축가 프리츠 할러(Fritz Haller)의 합작으로

탄생한 세계 최초의 모듈러 퍼니쳐.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Form follows function"는 컨셉트를 따르며

단순한 시스템을 통해 생활 곳곳에 필요한 실용적인 가구를 만들어준다.

 

홈 인테리어에 필요한 책장, HIFI 수납장, 서랍장을 비롯 파티션과

책상을 겸하는 오피스 시스템까지 모두 완성할 수 있는 옵션을 갖췄으며

이상적인 비례미와 시공을 초월하는 실용성,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견고함까지 두루 인정받으며 2001년 뉴욕 MoMA의 디자인 영구 소장

컬렉션으로 채택되었다.

 

 

출처: 허먼밀러

 

HermanMiller

 1923년 미국에서 탄생한 허먼밀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디자인'이라는

모토를 갖고 인체공학 디자인을 가구에 도입,

디자인과 기능성을 완벽히

겸비한 모던 디자인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조지 넬슨(Geogge Nelson), 찰스& 레이 임스(Charles& Ray Eames)등

20세기 세계적 모던 디자이너와 함께 오피스부터 리빙 스페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구를 개발, 제작했으며

이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실용성과 심미성을

인정받고 있다.

 

 

출처: 토넷

 

THONET 

 

일명 '카페 의자'로 유명한 No.24 의자를 개발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가구 장인 미하엘 토넷(Michael Thonet, 1796~1871)이 만든 브랜드로,

모던 가구 디자인사의 가장 빛나는 아이콘이다.

당시만 해도 가구를 만드는 목수나 공방은 있었지만

가구를 브랜드화 한 것은 토넷이 세계 최초이다.

 

1859년, 세계 최초로 나무를 구부리는 곡목 기술을

개발해 단일 가구의 대량 생산의 초석을 다졌고

가구 디자인의 신기원을 이루었다.

 

토넷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가구 브랜드이자 제조사로서

1920년대 독일의 바우 하우스 디자인 시대 탄생한

튜블러 스틸 가구를 제작하며

또 한 번 혁신적인 모던 가구 시대를 열었다.

 

출처: 빌칸

 

 

 

Wilkhahn

 

빌칸은 인체공학 의자 전문 브랜드로서 현재 세계 최고급 기능성

오피스& 컨퍼런스 퍼니쳐를 선보이는 유일무이한 회사이다.

 

1970년 독일 가구 장인인 크리스티안 빌케닝(Christian Wilkening)과

프리드리히 하네(Friedrich Hahne)가 하노버 근교에 문을 연 목공소가

빌칸의 모태로,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난 1940년대 후반 두 장인이

열었던 목공소를 아들인 아돌프 빌케닝(Adolf Wilkening)과 프리츠

하네(Fritz Hahne)가 물려받아 각자의 성을 따

'빌칸Wilkhahn'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출처: 메이터

 

mater

메이터는 2006년 덴마크에서 탄생한 젊은 브랜드로,

라틴어로 '어머니'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실제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용자와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는

가구를 제작하고 있는 메이터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DNA를 근간으로 실용성과

시간을 초월하는 모던 디자인을 추구한다.

 

덴마크 출신의 건축가와 디자이너 등이 주축이 되어

심플한 라인, 자연 감성이

깃든 다양한 가구를 디자인하며

각 제품은 숙련된 수공예가들의 손을 통해 제작.

 

 

출처: 타키니

 

Tacchini

타키니는 1965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가구 브랜드로

안토니오 타키니(Antonio Tacchini)에 의해 설립되었다.

 

타키니는 이탈리아 특유의 가족 기업으로 시작해

디자인 개발, 제조, 경영을

병행하며 타키니만의 철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모던 컨템포러리 디자인을 지향하는 타키니는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예측하여 고객의 니즈를 먼저 파악,

선구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결과 타키니는 이미 3D 입체 디자인을

소파와 의자 등 가구 전반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해주는 정교한 제작 기술 및 

첨단 소재 개발 또한 동시에 완료함으로써

심미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최신 모던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파스토

 

Pastoe

세계 유일무이의 독보적인 캐비닛 디자인을 선보이며

네덜란드 모던 디자인의

전형을 세운 파스토에는 1백 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가구 브랜드이다.

 

1913년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파스토에는

1950년대 모던 디자인 가구를 적극 선보이며

오늘날 디자인 강국인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가구회사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가구 중에서도 캐비닛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파스토에는 1978년 캐비닛 A'dammer 컬렉션을 선보였고,

이는 기존 캐비닛의 전형성을 벗어난 획기적인 형태와

기능성으로 높은 호응을 얻으며 네덜란드

디자인 아이콘이자 베스트셀러 가구로 등극했다.

 

 

 

출처: 구비

 

GUBI

구비는 북유럽 인테리어 브랜드 중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1967년 구비 올센(Gubi Olsen)과 그의 부인 리스베스 올센(Lisbeth Olsen)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설립한 구비는 램프 디자인을 중심으로 시작해

가구 디자인으로 영역을 넓히며 오늘날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혁신적인 기능성,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유지하는 아름다운 디자인은

40년 넘게 구비가 추구하고 있는 큰 자산이다.

 

 

출처: 마지스

 

MAGIS

1976년 유럽 산업 디자인의 중심지인 이탈리아 북동부에서

디자인에 대한 신념이 확고했던 비즈니스맨

유제니오 페라차(Eugenio Perazza)가 설립한

가구 브랜드 마지스는 주로 플라스틱을 사용해

매끈하게 딱 떨어지는 조형미를

추구하는 가운데 위트가 돋보이면서도

실 생활에 유용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라틴어로 'More'라는 뜻을 지닌 마지스는

'더 나은 미래'를 지향하며

'More than'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적 디자이너와 협력해 발상의

전환을 통한 획기적인 가구와

생활 소품을 제작해 우리 삶에 활력과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출처: 드리아데

 

driade

1968년 엔리코 아스토리 창립 그룹으로부터

설립된 드리아데는

3명의 유능한 디자이너들의 공동 설립하여

긴 역사 동안 디자인의 창조적인 활동을 끊임없이 추구해왔으며,

60명 이상의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매년 새롭고 신선한 21세기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고 있다.

 

드리아데는 생활공간의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찾는 미학연구소이다.

일상용 물건과 미적인 예술품을 조합시켜 제품을 만든다.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제품들은

드리아데의 디자인을 더욱더 특이하게 만든다.

 

드리아데는 삶의 기술이 다양성, 문화의 혼합,

호기심과 놀라움이 우리 시대의

진정한 본질이라는 생각을

바탕에 두고 있는 브랜드이다.

 

출처: 라팔마

 

lapalma

1980년 Marcato 형제에 의해 설립된

이태리 디자인 가구 브랜드

라팔마는 세계적인 가구 회사가 많은 이태리에서도

최고 품질의 가구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뛰어난 기술과 최고급의 소재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디자인을 갖춘 고품질의 가구를

만드는 것이 라팔마의 철학이다. 라팔마의 모든

제품은 까다로운 품질 보증 프로그램 기준이

충족되어야만 제품 출하가 가능하다.

라팔마는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가구들을 자랑한다.

 

2000년에 선보인 이후 라팔마의 상징적인

디자인 중  하나로 자리 잡은 LEM Stool은

1969년, 인간과 함께 달에 착륙한 LEM(달 착륙선)처럼

빈 공간이 있게 만들어져 필요치 않은

무게는 제외하고 가장 본질적인

기능을 우아하고 단순한 의자에 포함시켰다.

 

특유의 미니멀한 외형과 함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자료출처: SPACELOGIC

 

SPACELO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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