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2회 재재, 송은이편 배경음악 [ft.재재 맥주잔]
송은이 사이펀(siphon) 커피, Edith Piaf 'La Vie En Rose'
3월 1일 자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저번 주에 너무 짧게 끝나버린 재재 편이
이번에는 길게 나왔다 ㅋ
딱 이삿집에 도착하자마자 끝나버려
아쉬웠는데...
재재 오프닝곡으론
모모 캣츠(Momocats) '상쾌한 발걸음' 이 나왔다.
재재는 용달 기사님과 함께 이삿짐을 나르는데..
이때 나온 음악은
Cosmo's Midnight 'C.U.D.I (Can U Dig It)'
이삿짐을 다 나른 재재는
곧바로 청소에 돌입하는데..
방바닥을 대충 닦고
세탁기 통을 세척하고
욕실 청소를 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나온 음악
Jay Price 'Sweet Daddy'
욕실 청소까지 마친 재재는
갑자기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어디론가 가는데...
다름 아닌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
mc섭외로 스케줄을 가는 것;
쉬는 날이고 이삿날인데도 불구하고
파주까지 가다니~ 대단하다!
배우들 인터뷰까지 마친 그녀는
한 끼도 못 먹고 집으로 향하는데..
그녀의 최애 음식 마라샹궈를 배달시키고
들어오는 길에 맥주까지 사온 그녀는
때마침 온 배달음식에 신이 난다.
맥주 따를 때 나온 음악
Helena Bonham Carter 'Bibbidi- Bobbidi- Boo (The Magic Song)'
그리고 야식 먹을 때 나온 음악
Cee-Lo 'Kung Fu Fighting (Feat. Jack Black)'
야식을 먹다 피곤했는지..
재재는 먹다 말고 드러눕는다.
그리곤 다시 정신 차리고 일어나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엔딩 인터뷰할 때 나온 음악
San Holo 'Find Your Way (Feat. Bipolar Sunshine)'
그리고 잘 때 나온 음악
HAIM 'Gasoline'
다음날 아침 일어난 그녀는
주문한 가구들 배달로 정신이 없다.
거실 소파부터 옷장, 침대까지..
가구들이 와서 어제 정리 못한 옷부터
차근차근 정리를 하고
침대보를 정리하는데...
이때 나온 음악은
Van Halen 'Jump'
얼추 정리를 마친 그녀는
아침으로 어제 먹다 남긴 마라샹궈를
재탕해 먹는다.
컵라면 사리곰탕면 수프를 기본 베이스로 넣고
어제 먹던 거를 넣고 끓이면
마라탕이 된다고 ㅋ
마라탕 먹을 때 나온 음악
Big Boi 'All Night'
마라탕을 먹다 보니
또 맥주가 당긴다는 그녀ㅋ
어제 먹다 남은 맥주 한 병을 가지고와
따르는데.. 맥주잔이 탐나네~
맥주 한병이 딱 맞게 들어가다니..
마라탕과 맥주의 조합~ 캬~~
맥주 한잔하며 멍 때릴 때 나온 음악
HONNE 'Day 1'
낮술 한 그녀는 또다시 피곤했는지
낮잠을 청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어디선가 연락이 오고
휴일에도 편히 쉬지 못하는 그녀
한편으론 짠하기도 하면서
대단한 거 같기도 하다.
응원하고 싶어지는 재재~ 흥해라!
저번 주에 이어 이번에는 송은이편이
짧게 방송되었다...
이사 첫날 아침을 맞이한 그녀
이때 나온 음악은
Ardhito Pramono 'New Year's Eve'
기상 후 부산하게 움직이는데
욕실서 입마개를 띠고
옷장서 모자를 찾고...
이때 나온 음악
Various Artists 'Just Walkin'in The Rain'
그리곤 음악을 틀고 거실에 명당자리에 앉아
바깥 뷰를 보다 커피 마실 준비를 하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물건을 가져온다.
다름 아닌 사이폰 커피를 마시는 것!
딱 봐도 과학시간에나 볼법한
기구들이다 ㅋ
지인한테서 선물 받았다는데..
커피 만드는 과정이 신기방기 하다!
그래서 찾아봤는데..
퍼콜레이터 커피
한국에서 흔히 사이폰 커피라고 알려진
퍼콜레이터(percolater) 커피는
'액체를 거르다' 또는
'(삼투압 작용에 의해 액체 등이) 스며들다'는
의미를 지닌 'percolate'를 어원으로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쉽게 추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퍼콜레이터는 빨대(또는 사이폰)에
의해 아래위로 연결된 2개의 플라스크다.
이들 플라스크는 빈틈없이 밀착하여
진공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퍼콜레이터 커피를
배큐엄(vacuum: 진공) 커피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에 담긴 아래쪽 플라스크와 커피가루가 있는
위쪽 플라스크를 밀착 연결한다.
물이 끓으면서 아래쪽 플라스크 내 압력이
커지고, 압력에 밀려 물은 위쪽 플라스크로 이동하여
커피가루와 접촉한다. 부글거리며 끓는 커피를
대나무 주걱이나 막대로 저어준다.
커피에 허연 거품이 일 때쯤 불을 끄면
아래쪽 플라스크의 기압이 내려가고, 커피는
아래쪽 플라스크로 이동한다. 아래쪽 플라스크를
분리해 잔에 커피를 따르면 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싸이펀 커피를 다 내린 그녀는
다시금 노래를 틀고 이 시간을 즐기는데...
이때 나온 음악
Edith Piaf 'La Vie En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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