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딩도어를 통한 건물의 개방적 효과

도어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폴딩도어(접이식 도어)란

 

도어를 접고 펼침에 따라 두 개의 공간을 독립적 또는 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칸막이용 도어이다.

주로 상업공간에서 많이 사용되었지만 요즘에는 주거공간에서도 많이 적용되고 있다.

주로 거실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확장 공사를 하지 않고도 문을 열었을 때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 5osa

 

구    분	상  세    적  용  사  항
용    도	주거공간, 사무실, 아파트, 상업공간등 건축물 실내,실외 전반에 적용
넓    이	문 1짝당 300mm~80mm 제작가능 (짝수문 최대 800mm/ 홀수문 최대 750mm)
높    이	최대높이 3000mm 제작가능 / 중간경첩 1800mm 이상부터 적용
재    질	순도 99.9% 알루미늄
유 리  규 격	5mm~24mm 적용 (5, 8, 10, 16mm 가스켓처리)
기 본  색 상	2컬러 (우드, 그레인)
색 상  도 장	불소도장 2~3회 코팅 (내열, 내한성, 내마모성, 내후성, 내노화성, 내약품성 우수) + 전사
도 어  적 용	1way, 2way 방식에 90˚ 경첩도어/ 180˚ 힌지도어 / 고정 FIX창 적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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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브레인 도어

 

MDF판넬에 인테리어 필름을 붙여서 제작(가열 진공압축) 하는 도어를 말한다.

필름지를 붙이기 전에 먼저 NC라는 기계로 모양을 낼 수도 있다.

장점은 원하는 모양을 대체로 만들 수 있지만 온도 변화와 습기 노출에 변형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장점

- 가공성이 좋아 문에 홈을 파거나 다양한 모양을 낼 수 있음

 

단점

- 습기와 부식에 약해서 뒤틀림이 생길 수 있음

 

 

▶ 스킨 도어

 

얇은 MDF 합판에 열을 가하여 모양을 만들고, 샌드위치처럼 안에 나무를 넣고 양쪽에서 합판을 붙이는 도어이다.

기본적으로 바탕칠이 되어있고 그위에 다시 칠을 해야 하는데 이때 다양한 색상의 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킨 도어는 디자인마다 이름이 있다.

판넬의 숫자에 따라 2P 3P 4P 5P 6P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디자인의 이름은 4P/카멜 , 5P/리버사이드 , 6P/ 콜로니스트 이다.

 

 

▶ ABS 도어

 

Acrylonitrile(아크릴로니트릴), Butadiene(부타디엔), Styrene resin(스티렌수지)

 

합판이나 MDF 대신 ABS로 만든 도어이다.

ABS는 플라스틱의 한 종류로 그 표면에 PVC 필름을 붙여 제작하는 방식의 도어이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변형이나 뒤틀림이 없고 내수성, 단열성이 뛰어나 주거 및 상업용으로 적합

 

장점

- 방수, 부식, 변형에 강함 (욕실 문으로 많이 사용)

- 내구성, 단열성이 뛰어나고 목문에 비해 가벼운 장점

 

단점

- 가공성이 약함, 디자인이 한정적

 

 

▶ 포켓 도어

 

도어가 벽체 속으로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공간 활용도가 탁월하다.

좁은 공간에서도 실내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실용성과 세련미를 연출하는 생활공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포켓도어이다. 날개벽 또는 가벽을 이용하여 포켓집을 만들고 도어를 설치하여, 도어를 열면

포켓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 연동 도어

 

문이 연동되어 움직여 좁은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2 연동 포켓, 3 연동, 3연동 포켓, 6 연동 등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

집전체 분위기에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시공이 가능하며,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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