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제품 추천 품목! 잘라쓰는 매직테이프, 워터블럭
다이소 제품 추천 품목! 잘라 쓰는 매직테이프, 워터블록
누구나 집에 가전제품 한두 개씩은
다 갖고 있을 것이다!
여름철에는 선풍기를 사용하고
겨울에는 히터를 사용한다 ㅋ
뭐 당연한 소리지만..
그 외에도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
4계절 내내 틀어놓는 거면 상관없지만
한 철 쓰고 보관해야 할 때는 곱게 비닐포장이나
가방에 넣고 보관을 해야 한다.
그럴 때 전기선도 잘 정리해서 보관을 해야
담에 쓸 때 쓰기 편해진다.
난 여태껏 가전제품, 전자제품 구매할 때
선이 풀리지 말라고 묶어놓는 철사?(흰색, 검은색)
같은 걸 모아뒀다가 그걸 사용하는데..
다만, 전기선이 길이가 길거나
굵기가 굵은 걸 정리할 때는 그 철사 길이가 짧아서
애매할 때가 있다.
그럴 땐 대충 있는 고무줄로 할 때도 있고
그냥 굴러다니는 끈으로 묶을 때도 있었는데..
우연히 다이소 갔다가 발견한 일명 찍찍이! ㅎ
찍찍이야 옛날부터 있었으니
시중에 파는 건 알았으나~ 요렇게 가늘고
잘라 쓰는 게 있을 줄이야...
왜 이제야 알아쓰까잉~ ㅠ
별거 아닌데 생활의 질이 향상된 느낌이랄까?ㅎㅎ
그리고 추천받아 산 제품~
일명 물먹는 하마 워터블록이다!
외형은 그냥 말랑말랑한 스펀지 모양이다!
뒤에 습기가 있는 건 제품 특성상
약간의 물기를 머금고 있어서 그렇다~
주방이나 욕실 세면대에 항상 물기가 있는데
그런 곳에 쓰면 아주 좋다!
난 개인적으로 주방싱크대 쪽은 행주가 있어서
설거지 후에는 항상 행주로 닦기 때문에
요게 필요 없는데..
욕실에서 사용하기 제격이다~
거울이나 세수하고 나면 세면대에 물기가
흥건히 젖어있는데 그런 곳에 워터블록으로
닦으면 물기가 언제 있었냐는 듯 말끔히 없어진다 ㅎ
그냥 닦아낸다기보다는 톡톡 찍어서 사용하면 되는데
공기 중에 그냥 놔두면 물기가 다 증발해
딱딱해지는데..
그럴 때는 물기를 빨아들이지 못하니
한 번씩 물을 충분히 적셔주면
다시 말랑해져서 물기를 흡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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