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품 스틸시계 줄 늘리는 비용 [ft. 까르띠에 산토스 드모아젤]

행oIv 2022. 4. 4.
728x90

명품 스틸 시계 밴드 워치 힐링스 vs 해시계

 

 

 

 

갑자기 손목에 살이 쪘는지..

잘 맞던 시계가 꽉끼는 상태가 되었다 ㅠ

 

예전엔 너무커서 다섯 마디나 줄였던 시계를

다시 늘려야하는

이 비참한 상황 ㅋ

 

급 시계방을 찾다 우연히 발견한 워치 힐링스!

저긴 언제 생긴 거지?

 

명품시계 배터리는 아무데서 나갈 면

안된다는 동생의 말에..

 

배터리를 갈 때면 꼭 백화점에서 했지만

시계줄이야 동네 시계방에서 줄여도

상관없겠지 하고  찾아가 보았다.

 

 

동네 시계방이라 해도 명품시계수리라고

간판에 떡 하니 적혀있으니 안심하고 갔다.

 

 

생각보다 젊은? 사장님이 계셨고

시계줄 늘리려 왔다고 얘기하고..

혹시 몰라 가격을 먼저 물어본 나; ㅋ

 

사장님 왈 "만 오천 원이요~"

 

헉.. 생각보다 비싼데?ㅋ

솔직히 비싸야 만원이고 그 이하로

생각하고 갔었기 때문에 당황스러웠다.

 

"어랏 진품이네?

진품은 이만 원인데.."

 

이건 또 무슨 상황?

내가  설마 짝퉁을 들고 왔을까 봐??

괜히 기분이 나쁘네 ㅋ

 

그래서 자.. 잠깐만요 하고

전화 좀 하고 올게요~ 하고 다시 나왔다.

 

 

그리고 갑자기  판교 해시계 시계방이 떠올라

전화 문의를 했다.

거긴 만원이랜다~;;

 

어찌 된 게 백화점보다 동네 시계방이

더비싼거지?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의 착각이

백화점이 일반 동네 시계방보다

더 비쌀 것이라는 생각들을 많이 한다 ㅋ

나 또한 그랬고..

 

전화해봤길래 망정이지

비싸게 늘릴뻔했네 ㅋ

 

 

 

그래서 찾아간 판교 해시계!

예전에도 배터리 때문에 한번가봤었는데..

 

나이 지긋한 두 분이 앉아계셨다.

시계줄 늘리려 왔다니까

괜히 하는 말인지 몰라도

나사 쪽이 좀 까다롭단다;

 

쫌 앉아계시라고..

몇 마딜 늘려야 할지 몰라서

한 두, 세 마디 정도를 생각했는데..

 

사장님이 한마디만 줄여도 된다고

일단 한마디를 줄여보겠다면서..

 

몇 분 뒤 다됐다면서 껴보라고~

 

꼈는데 한마디만 줄여도 괜찮겠다 싶었다.

손  내려보라고..

시계줄이 흐르는 걸 보니 됐다했다 ㅋ

 

얼마냐고 물었더니

만원만 받으시겠다는 말이 마치

더비싼데 싸게 해 주는 거야~라는

뉘앙스가 ㅋㅋ

 

원래 장사하는 사람들의 수법인 줄 알면서도

괜히 저기 하네 ㅋ

 

무튼 명품 제품은 관리하는 것도 다 돈이구나~

 

앗 그리고 혹시 몰라 줄이는 비용도 물어봤더니

똑같단다~ 참고하시길...

 

명품시계수리

 

 

 

비대면 중고거래 파라바라 X 엑스클로젯 [ft. 명품 자판기 위치]

비대면 중고거래 파라바라 X 엑스클로젯 [ft. 명품 자판기 위치] 우연히 백화점 갈일이 생겨 볼일 보고 돌아보던 중 발견한 명품 자판기? ㅋ 이건 또 언제 생겼데~ 뉴스에서 접한 기억이 있다. 요

heng000.com

 

 

비보티비(VIVO tv) 송은이 빈티지 롤렉스 시계 매장 어디?

비보티비(VIVO tv) 송은이 빈티지 롤렉스 시계 매장 어디? 비보티비 구독자로서 우연히 영상알람이 떠서 들어가 봤더니.. 송은이의 롤렉스 구매기 영상이란 제목이 떠서 급관심이 갔다. 보면서 신

heng000.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