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매트 대용으로 급하게 구입한 파쉬 물주머니 구입후기
전기매트 대용으로 급하게 구입한 파쉬 물주머니 구입 후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오늘은 안 되겠다 싶어
올만에 따뜻하게 자려고 전기매트를 꺼냈더랬다.
전기 코드를 따로 분리해둔 터라
바로 연결하고 전원을 켰다!
온도를 3 정도에 맞춰놓고 한 30분 지났나?
이불속을 만져봤는데..
어랏? 차가워 ;;;; 뭐지 뭐지? ㅠ
혹시나 코드를 잘못 끼웠나 싶어 다시 빼서 잘 끼운 후
이번에 5로 맞춰 몇 분 후 다시 만져봤는데 그대로다;;;
전기 연결선은 별 이상 없어 보이는데..
매트 안에 전기선이 잘못됐나? ㅠㅠ
꼭 이러더라; 뭘 좀 하려면 안되는 거..
하긴 오래 쓰긴 했지.. 전에 있던 건 사이즈가 커서
일부러 1인용으로 하나 더 산 건데..
또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된다!
전기매트는 저렴해도 십만 원이 훌쩍 넘어서
고민 좀 해봐야지 하고 우선 급한 데로
보온 주머니로 대체하려고 어디껄살까
수소문 끝에 파쉬께 유명하 다해서 바로 겟!
종류도 엄청 많다;
나는 커버를 해야 좋을 거 같아
그나마 젤 비싼 양면 누빔 면 커버를 구입 ㅎ
택배 오자마자 개봉을 했는데
물주머니랑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었다.
뭐 대충 사용방법을 아니까 안 보려다,
뜨거운 물을 붓고 김을 빼라던지
한 곳에 오래 접촉하면 저온화상을 입는다던지는
꼭 읽어보아야 하는 부분이다.
아무튼 개봉도 했으니 한번 사용해 봐야겠다 싶어
뜨거운 물을 붓고 찜질식으로 해봤는데..
첨에는 뚜껑을 아무리 잘 닫는다 해도
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목부분과 뚜껑 부분이 딱딱한 재질로 되어있었네?
난 전부 말랑말랑한 실리콘 재질로 된 줄 알았는데 ㅋ
확실히 잘 잠기고 새지도 않고 좋았다.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었네~
이불속에 넣어두면 훈훈한 온기가 돌아
매트 효과가 나긴 난다 ㅎ
그 온기가 오래가진 않지만..
잠들면 뭐 추운지 따뜻한지 모르니까 ㅋ
근데 몰랐는데 커버도 정품, 가품이 있었나?;;
언니 꺼에는 커버에 파쉬라고 택같은게 달려있네?
내 건 없는데 ㅠ
안에껀 정품 맞는 거 같은데.. 휴~
머 정품이든 가품이든 상관은 없지만 괜히 저기 하네 ㅋ
아무튼 한동안은 요놈으로 따뜻하게 잘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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