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맛집 문정 테라타워 1층 풀리어트 비프샐러드 후기
샐러드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몸에서 원할때가 있다;
여름도 돌아오고 저녁을 가볍게 먹어볼까 하고
샐러드를 포장을 해왔다.
요새는 저녁으로 샐러드나 포케, 요거트 등
가벼운 식단을 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지
요런 가게들의 엄청 생겼다.
종류도 가지가지 취향별로 원하는 소스에
원하는 야채 등등 골라먹는 재미까지..
아무튼 나는 샐러드가게로 유명? 한
풀리어트를 처음 방문했더랬다 ㅋ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다 풀때기만 먹기 저기하여
고기가 들어있는 비프샐러드로 픽!
컬러가 알록달록 비주얼이 그럴싸하다~
우선 젤 만만한 버섯부터 한입~
웁쓰~ 너무 맛있잖아 ㅠ
구운 버섯 너무 좋아~~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게쒀~ ㅋ
그리고 먹은 고기 한입~
굽기도 적당하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차례차례 호박, 방울토마토, 야채순으로
먹었다.
그리고 구석탱이에 있던 밥을 발견!
밥 색깔이 심상치 않다 ㅋ
완전한 흑미도 아닌 것이.. 일단 한입 했는데
맛도 특이하다.
약간의 탄맛이 나면서 이밥은 정체가 뭐지?
야채만 있었음 아마 난 다 먹지 못했을 거야 ㅠ
하지만 밥도 있고 고기도 있고,
그리고 식감을 위해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콘후레이크까지..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소스가 그냥 시중에 파는 오리엔탈 소스라는 점!
요새는 샐러드 가게에서도 소스를
수제로 만들어서 파는 곳도 많던데..
여긴 그냥 만들어진 기성제품을 쓰는 듯?
뭐 다른 소스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서도..
어쨌든 전반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았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으나 다음번엔
다른 샐러드도 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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